FOSS4G 2015 Press Release 00k - Domestic Use
Seoul to host FOSS4G conference in 2015
“Toward Diversity! FOSS4G Bigbang in Seoul!!”
세계 최대의 오픈소스GIS컨퍼런스인 FOSS4G("Free & Open Source Software for Geospatial" 2015 행사 개최지로 서울 확정!
Monday, 26 May 2014
OSGeo Korean Chapter www.osgeo.kr
Contact: Sanghee Shin shshin@gaia3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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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6일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OSGeo (대표 Jeff McKenna, www.osgeo.org)가 지난 5월 16일 세계 최대의 오픈소스GIS 컨퍼런스인 FOSS4G(Free and Opensource Software for Geospatial) 행사의 2015년 서울 개최를 유치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FOSS4G 컨퍼런스는 일반적으로 전 세계에서 700명 ~ 1,000 명 가량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로서 다양한 오픈소스GIS기술, 개발, 활용, 정책등에 대한 200건이 넘는 발표 및 논의가 진행된다. 한국이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개최를 하게 된다.
FOSS4G 컨퍼런스 유치는 국토교통부와 OSGeo 한국어 지부(대표 신상희, shshin@gaia3d.com), 한국 공간정보 학회(회장 최윤수, www.ksis.or.kr)가 공동으로 추진하였고, 2015년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는 2015년 9월에 개최되는 스마트 국토 엑스포(www.smartgeoexpo.kr)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어서, 한국의 공간정보 기술을 세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보여주고 한국의 공간정보 관련 정부 관계자, 연구기관, 학교, 산업 종사자들이 세계적인 오픈소스 GIS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15년 세계적인 오픈소스 GIS 행사를 통하여 한국 정부의 오픈소스GIS에 대한 지원 정책 및 방법, 한국의 오픈소스GIS기술, 오픈소스GIS 활용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오픈소스GIS를 기반으로 한 공간정보 산업이 활기를 뛰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13년부터 오픈소스GIS 관련 연구 기획과제를 시행하였고, 2014년부터 오픈소스GIS를 활용한 기술 개발 사업을 발주하는 등 오픈소스GIS의 발전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여 국내의 기술 발전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OSGeo(Open Source Geospatial Foundation)는 2006년 2월 4일 미국 시카고에서 창설된 비영리 법정 기구이고, 오픈소스 GIS및 오픈 GeoData의 사용을 장려하고, 후원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구이다. OSGeo는 전 세계 공간정보 관련 기관인OGC, INSPIRE(유럽 SDI), ICA(세계지도학회) 등과 활발한 교류 중이다.
OSGeo 한국어 지부(대표 신상희, www.osgeo.kr)는 OSGeo의 지역 지부로서 정부 기관, 연구 기관, 학교, 산업계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정보 관련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 기구로서, 국낸 오픈소스GIS의 소개, 홍보 및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